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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축제 소개

기획의도 및 축제 소개

기술 발전으로 미디어에 익숙해진 시대 문제, 축제 문제를 지역사회와 공동체가 함께 ‘라이브’로 해결하는 축제, 우리음악 ’국악’이 지닌 라이브의 힘으로 아티스트와 공간이 함께 성장하고 지역에서 시작해 전국으로 번지는 축제로 완성하고자 합니다.
8월 무더운 여름, 경기도 화성 봉담에서 위치한 문화 공간(도서관, 책방, 카페 등)에서 전국 90여개 지원 팀 중 선발된 최고의 우리음악 아티스트와 함께 동시다발적으로 펼쳐지는 ‘라이브&언플러그드’ 우리음악 기반 축제입니다.
8회차에 접어든 생생우리음악축제!
무더운 여름 생생한 숨소리, 촘촘한 땀방울이라는 주제로 새롭게 단장하여 개최하였습니다.

축제 개요

일시 : 전야제 2025.08.22.(금) PM 7:30~9:00
본축제 2025.08.23.(토) ~ 08.24.(일) PM 3:00~8:30
장소 : 봉담호수공원, 그랑드 작은도서관, 나마네, 동일하이빌 작은도서관, 모모책방, 차마시는 뜰, 카페거스, 커피향 작은도서관, 해달별역사 작은도서관, 화성시 노노카페, 화성시 생활문화창작소

축제 내용

생생한 숨소리, 촘촘한 땀방울! 아티스트+공간+관객

“딱딱한 국악? 생생한 우리음악! ”라이브와 언플러그드의 매력!” ”봉담에서 대한민국 대표 축제를?”
우리 지역의 축제, 생생우리음악축제가 2025 대한민국공연예술제에 선정되어 다시 돌아왔습니다! 촘촘해진 경험, 생생하게 느껴지는 아티스트의 숨소리!
100명의 아티스트와 3일 간의 예술! 2025 생생우리음악축제를 소개합니다!

대한민국 정상급 아티스트 라인업

2025 생생우리음악축제의 아티스트 라인업은 초대 3팀을 제외하고 모두 공모 과정을 거쳐서 확정되었습니다. 어떤 공간, 어떤 작품을 만나도 특별한 예술을 만날 수 있습니다

생live음악, 언플러그드 콘서트

예술과 청중 사이를 할 수 있는 한 최대한 가깝게 만드는 것이 생생우리음악축제가 지향하는 음악입니다. 반드시 필요한 경우를 제외하고 스피커 등 출력장치도 두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공연 입장료는 받지 않습니다

생생우리음악축제는 화성시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후원으로 제작되었습니다. 공연 관람을 위한 돈은 필요 없습니다. 공간 사용을 위한 에티켓으로 커피 한 잔만 사주세요.(카페의 경우)

금/토/일 3일 간 마음을 위로하는

3일 간 봉담은 전혀 다른 공간이 됩니다! 나의 취향에 맞는 음악, 원하는 만큼 마음껏 관람하세요.

봉담호수공원에서, 작은도서관에서,

"봉담에 이런 공간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봉담의 문화 향유 시설은 수준이 높습니다. 생생우리음악축제를 통해서 새로운 공간을 만나보세요
**공연 정보가 궁금하다면 아래 이름을 클릭해보세요 
**예약 정보가 궁금하다면 아래를 클릭하세요 화성시생활문화창작소 예약 x 한강공장 / 최유빈 (8/23 오후 3시)
차마시는뜰 예약 x 임지현 / 임재현 (8/23 오후 3시)
해달별역사작은도서관 x 소리빛SoriBeat / 온기(8/23 오후 5시)
모모책방 예약 x 음악그룹 오롯 / 이가현(8/23 오후 5시)
그랑드작은도서관 예약 x 소릿결 / 최유빈(8/24 오후 3시)
동일하이빌작은도서관 예약 x 우리음악연구회 ‘일하’ / 이가현(8/24 오후 5시)
나마네 예약 x 음악그룹 오롯 / 임지현(8/24 오후 5시)
커피향작은도서관 예약 x 소리빛SoriBeat / 케이아트팩토리’K-ARTIST’(8/24 오후 7시)

라이브 공연은 왜 음원과 다르게 느껴질까요?

생생우리음악축제는 [생생]살아있는 [우리음악]함께 호흡하는 음악을 만드는 축제를 그립니다. 관객 여러분께도 편안한 자세로, 분위기 자체에 기분을 맡겨보시라 부탁을 드리고 싶습니다.
녹음된 음원과는 다른, 라이브만의 생생한 감동으로 다가가겠습니다

우리 지역에서 좋은 축제를 만들었습니다.

봉담에 사신다면 / 봉담을 곁에 두고 계시다면 / 우리음악 라이브 무대를 정말 눈 앞에서 관람하길 원하신다면 [생생우리음악축제]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올해 축제는 이렇게 운영하였습니다.

아티스트+공간+관객이 함께 만드는 축제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아티스트가 직접 홍보하는 구조, 축제 공간을 홍보하는 티저 영상, 관객이 직접 축제를 찾아올 수 있도록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벤트 등을 마련해 내년이 기대되는 축제로 마무리 하였습니다.
사전예약 SNS 댓글 이벤트
SNS 굿즈 이벤트
만족도 조사 이벤트
시민기획단 ‘생생기획단’과 함께 했습니다.
시민기획단 ‘생생기획단(현장단, 기록단)’을 모집하여, 축제 현장을 보다 알차고 원활한 운영이 되었습니다.

올해는 이렇게 마무리 되었습니다.

2025 생생우리음악축제

담당자 후기 올해로 8회차를 맞은 생생우리음악축제, 올해는 이전과는 새로운 시도와 변화를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다졌던 해로 기록하고 싶다. 문화 예술 행사가 줄어드는 시기인 11월을 겨냥해 운영하던 축제에서 8월 한여름 더위를 날려줄 축제로 개최를 시도한 것은 축제에 새로운 관객층 확보에 더불어 새로운 방향성을 정립하는 기회가 되었다. 여기에 기존 아티스트 확보는 초청과 섭외로만 진행되던 구조에서 전국 단위 모집으로 전환하여 축제의 규모를 전국적으로 확대하여 다양한 아티스트에게 참여 기회를 제공하였다. 동시에 대중성과 예술성의 경계라는 과제를 남기긴 했지만 함께하는 모든 이들과 충분히 해소할 수 있는 과제로 보였다.
8회차를 거듭하면서 부족했던 뚜렷한 주제와 컨셉을 새롭게 정립하기 위해 직원들과 머리를 맞댄 회의로 축제의 방향을 재설정하였고, 이에 올해 축제는 본질을 훼손하지 않고, 새롭게 단장하여 지속해서 성장할 수 있는 구조를 갖췄던 시간이 되었다.
아직 다듬고 고민해야 하는 것들이 많은 8회차 축제지만, 열터 식구들과 함께 머리를 맞대어 잘 다듬고 준비하여 2026년 9회차 생생우리음악축제는 아티스트와 관객들 모두가 먼저 찾아주고 반겨주는 더 많은 관심 받는 축제 축제로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

기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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