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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그룹 오롯

멤버

해금, 양금 유선경 / 피리, 생황, Glockenspiel 김한길
공연 제목 _ 기억 The Memory
1.
주마등 Phantasmagoria
2.
망각 Oblivion
3.
목이 긴 메아리 Long-necked Echo
4.
파라다이스 Paradise
5.
남겨진 흔적 Traces left
6.
별이 빛나는 더러운 웅덩이 The Starry dirty puddle
7.
기억 The Memory
‘기억 The Memory’는 ‘기억’이라는 개념에서 출발해, 인상과 경험의 파편을 다양한 소리로 풀어낸 공연이다. 이 공연은 단순히 창작자들의 기억을 보여주는 데 그치지 않고, 시간의 흐름 속에서 기억이 어떻게 떠오르고 재구성되며 감정을 일으키는지를 따라간다. 음악은 잊고 지냈던 기억을 상기시키고, 그것이 남기는 여운과 감정을 관객 각자의 방식으로 되새기게 한다. 이를 통해 청자는 자신만의 기억 속으로 깊이 잠수하는 음악적 여정을 경험하게 된다.

팀 소개

음악그룹 오롯은 2020년 결성한 김한길(피리, 생황)과 유선경(해금, 양금) 연주자로 이루어진 2인조 창작음악그룹이다.
이름 '오롯'은 순우리말 '오롯이'의 어근에서 가져와, 모자람이 없이 온전히 그들의 음악을 대중에게 전달하기 위한 바람이며, 한국의 다양한 전통악기를 통해 관조적이면서 명상적인 사운드를 선보인다.
'오롯'은 '(재)예술경영지원센터 주관 2023 JOURNEY TO KOREAN MUSIC'에서 'JOURNEY CHOICE'에 선정되어 '하염없이 들을 수 있는 음악', '음악을 듣다가 내 안에 들 수 있는 음악' 등의 호평을 받으며 국내외적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