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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 셋

멤버

판소리 김완아 / 재즈피아노 정효진 / 퍼커션 임예지
공연 제목 _ 三色風流 : Free,셋의 소리
1.
Frontier (프론티어)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한번쯤은 들어봤던 곡으로 유명하기도한 양방언 작곡의 Frontier는 2002 부산아시안게임 공식음악으로 선정된 곡이기도하다. Frontier는 국악과 서양음악을 절묘하게 결합해서 만든, 역동적이고 장중한 음악이다. 이 곡을 Free,셋 만의 색깔로 선보이고자 한다.
2.
홀로아리랑 홀로 아리랑'은 단순한 노래를 넘어, 우리 시대의 감정과 이야기를 담은 하나의 예술 작품이다. 희망을 잃지 않고 나아가고자하는 마음을 담아 ‘Free,셋’의 홀로아리랑을 표현하고자 한다.
3.
뺑덕이네 심청가에서 나오는 뺑덕이의 짓궂고 익살스러운 행동들을 음악에 표현하고 싶었다. 못된 행동들과 해학적인 행동들을 아무 거리낌 없이 자유롭게 일삼는 모습이 블루스의 자유로운 연주와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다. 뺑덕이의 자유로운 모습을 표현하는 동시에 리듬적으로도 두 가지 리듬이 상충하며 재미있는 그루브를 표현해 낸다.
4.
까투리 전통 민요 〈까투리타령〉을 펑키한 리듬으로 각색하였다. 리드미컬한 퍼커션과 재즈 피아노의 즉흥 연주를 더하고, 전통 창법을 더해, 민요의 흥과 리듬을 살아 있는 무대로 풀어냈다. 음악의 중간 중간, 관객이 함께 따라 부를 수 있는 Hook 구간을 통해 모두가 어우러지는 흥겨운 판이 펼쳐진다.
5.
Born ARIRANG 이 곡은 오랫동안 우리 곁을 지켜온 전통 민요 아리랑 에 새롭게 태어나는 생명과 희망의 의미를 더해 재해석한 곡이다. 아리랑 이 품고 있는 이별과 아픔 기다림의 정서 위에 다시 시작하는 용기와 비상하는 에너지를 더했다 전통과 현대를 넘나드는 음악적 감성을 통해 아리랑이 새로운 시간 속에서도 다시 살아 숨 쉬는 순간을 만들어내고자 한다.

팀 소개

'Free,셋'은 국악(판소리), 재즈 피아노, 클래식 타악기 연주자가 장르를 넘나들며 국악과 재즈,클래식을 융합한 음악을 선보이고 있는 팀입니다. 전통에 머무르지 않고, 각기 다른 장르에서 쌓아온 깊이 있는 음악성을 바탕으로 경계를 허물고 새로운 사운드를 만들어 나가며 익숙하지만 새롭고, 자유롭지만 조화로운 ‘Free,셋’의 음악을 만들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