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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빈

멤버

최유빈(소리꾼)/ 윤현명(고수)
작품 _ 봉담 소리판 <현대판 정년이 II> : 이별가로 잇는 생생한 소리판
판소리 춘향가 중 이별가 (와락뛰어~내 행차떠나는디)
본 공연은 드라마 '정년이' 속 뜨거웠던 소리판을 경기도 화성시 봉담의 일상 공간으로 그대로 옮겨와 펼치는 시민 참여형(이머시브) 언플러그드 판소리 무대입니다.
지난 제8회 축제에서 소리꾼 최유빈이 현대판 정년이가 되어 선보인 춘향가 속 설레는 만남에 이어, 올해는 춘향가의 백미이자 가장 깊은 감정을 담은 '이별가'로 <정년이 버전 2>를 이어 가려고 합니다.
화려한 마이크나 무대 장치 없이, 오직 소리꾼 최유빈의 목소리와 북소리로 공간을 가득 채우며 전통 판소리 날것 그대로의 현장성과 진정성을 전하고자니다. 특히 관객은 단순히 객석에 머무는 관람객이 아니라, 정년이가 벌여놓은 소리판에 함께 둘러앉은 일원이 됩니다. 아티스트의 소리에 맞춰 "얼씨구!", "좋지!" 같은 추임새를 넣고, 함께 노래를 부르며 공연을 완성해 나가는 이머시브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소리꾼과 관객의 호흡이 하나로 연결되는 순간, '우리를 잇는 음악'으로서의 우리음악이 가진 진정한 힘을 함께 느끼고자 합니다.

팀 소개

전통 판소리를 기반으로 일상 속에서 우리 음악의 가치를 전하는 소리꾼 최유빈입니다. 무대 위에서만큼은 소리에 전부를 걸었던 드라마 속 캐릭터처럼, 스스로를 '현대판 정년이'라 부르며 관객들과 가장 직관적이고 뜨겁게 소통하는 무대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지난 2025년 제8회 생생우리음악축제에서 봉담 시민들과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마주하며, 우리 소리를 통해 주고받는 격려와 위로 속에서 관객들과 진심으로 소통하는 기쁨을 나누었습니다. 올해 제9회 축제에서는 작년의 그 뜨거웠던 감동을 이어받아, 봉담의 문화거점 공간에 더욱 깊이 스며들 수 있는 현장성 높은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