멤버
지민아(정가)/ 이나연(피리,생황)/조우리(아쟁)/이상경(타악)
작품명 _ 모던풍류
우락<산책>, 매화가<왔네>, 타령<나, 너>, 평롱<김모씨의 하루>, 평시조<청산리 벽계수야>, 우락<쉼-숲>, 수양산가<오르골>, 계락<절로절로>, 언락<unlimited>, 권주가<한잔해>
<모던풍류>는 조선시대 선비들이 자연 속에서 시와 음악을 즐기며 풍류를 나누던 문화를 모티브로 한다. 봄, 여름, 가을, 겨울의 흐름에 따라 곡을 구성하여 계절의 정서와 감각을 음악으로 풀어내고, 관객 또한 그 흐름 속에 참여하며, 풍류를 직접 체험하는 공연이다. 양반들이 즐겨 쓰고 들었다는 시조와 정가는 단순한 음악을 넘어, 마음을 수양하고 정신을 다스리는 도구로 기능했다. 본 공연은 이러한 시조와 정가의 본질적 가치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하여, 더 이상 개인의 수양에 머무르지 않고, 관객과 함께 호흡하고 감정을 나누는 ’공동의 경험’으로 확장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전통음악이 지닌 깊이와 여유를 동시대의 감각으로 전달하며, 관객들의 일상의 속도를 잠시 내려놓고 자신과 타인의 감정을 함께 마주하는 시간을 제공한다.
팀 소개
모던가곡은 동시대 젊은 세대의 이야기를 한국의 소리로, 모던한 이미지에 담아 소통하는 창작음악그룹입니다. 2017년 첫 발걸음을 내디딘 이래 청춘만발, 수림아트랩, 국립국악원 금요공감 등의 저명한 예술 사업에 선정되며, 한국의 창작음악을 바탕으로 연극, 영상, 무용 등 다양한 장르와의 협업을 펼쳐왔습니다. 또한 청춘마이크, 신나는예술여행 등의 문화 향유 사업을 통해 대중과 함께 호흡하며 공감할 수 있는 작품들을 꾸준히 제작해 왔습니다.





